47미터1 폴 600미터, 한정된 장소에서 주는 극강의 공포 세상에는 다양한 공포증이 존재합니다. 환 공포증, 폐소 공포증, 무대 공포증, 시선 공포증, 거미 공포증 등등 찾다 보니 생각보다 사소한 공포증도 많고 처음 들어보는 공포증도 많았네요. 여러분은 어떤 공포증이 있나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는데요. 이 영화는 보는 것만으로도 살짝 오금이 저려오게 하는, 없던 고소공포증도 생기게 만들 만큼 실제 높이감, 현실감을 느끼게 합니다. 2016년도에 개봉했던 47미터 제작진이 다시 한번 모여 영화 제작했다고 합니다. 47미터는 샤크 케이지 체험을 하던 2명의 여성이 체험하던 중 줄이 끊겨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는 영화인데 저도 그 영화를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폴 600미터 영화도 기대하고 봤습니다. 같은 제작진에 비슷한 상황의 소재라 어느정도 반전이 예상.. 2023.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