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 레옹, OST와 함께 기억되는 인생영화 장 르노,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영화 레옹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의 인생 영화이기도 하며 많은 사람에게 명작으로 회자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OST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들을 때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떠오르게 하여 영화를 볼 때 느꼈던 안타깝고 애틋한 감정을 다시 일으킵니다. 레옹과 마틸다를 표현하는 시그니처 캐릭터가 지금까지도 많은 곳에서 패러디되며 상품으로 나오는 것을 보며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그 둘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억 속에서라도 그 둘은 같이 기억되고 있으니 어쩌면 한편으로는 해피엔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에 지쳐 세상을 등진 킬러와 사랑받지 못했던 한 소녀의 이야기 "사는 건 언제나 힘든가요? 어리기 때문인가요?" "아.. 2023. 1.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