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3 헬터 스켈터, 아름다움을 향한 그릇된 욕망 여러분은 본인의 외모에 만족하시나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아시나요? 요즘 모델같이 마른 몸매, 화려한 이목구비, 계란형 얼굴들이 쏟아져 나오는 미디어 속의 연예인, 아이돌들을 보며 자라는 아이들은 미의 기준은 TV만 봐도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외모지상주의는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은 이상화 현실의 괴리를 만듭니다. 눈은 크고 코는 오똑하고 달걀형 얼굴의 마른 몸매 등 정형화된 미를 추구하는 사람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말은 간단하지만 꽤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왜 신은 우리에게 젊음과 아름다움을 주고 다시 뺏어갈까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과 만나본 적도, 말해본 적도 없는걸. 그래서, 그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보고 사랑하고 있다 말하는 거야?" 헬터 스켈터.. 2023. 1. 14. 나의 소녀시대, 누구라도 첫사랑은 있다. 가장 찬란했던 나이, 모든 것이 서툴고 낯설었던 그 시절. 마음의 향수를 일으키며 그 떄의 모든 것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학창 시절. 그 때를 생각하면 나이 먹은 현재의 나 자신이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가슴 속에도 잊지 못할 첫사랑이 있나요? 이루어졌나요? 아니면 가슴에 묻어두고 추억으로 남겨두었나요? 돌아가고 싶은 리즈시절, 숨기고 싶은 흑역사! "나중에 알았어. 어떤 사람을 정말로 좋아하면 자기도 모른다는 거. 그날 밤 유성에게 소원을 빌었어. 그녀의 소원에 내가 있기를. 설령 그녀를 즐겁게 해줄 사람이 다른 사람임을 안다 해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그때가 되면 알 거야. 내가 좋아하는 그 애도 같은 밤하늘을 보고 있다는걸. 사랑해!" 영화 정보 2016.05.11 개봉 러.. 2023. 1. 13. 레옹, OST와 함께 기억되는 인생영화 장 르노,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영화 레옹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의 인생 영화이기도 하며 많은 사람에게 명작으로 회자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OST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들을 때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떠오르게 하여 영화를 볼 때 느꼈던 안타깝고 애틋한 감정을 다시 일으킵니다. 레옹과 마틸다를 표현하는 시그니처 캐릭터가 지금까지도 많은 곳에서 패러디되며 상품으로 나오는 것을 보며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그 둘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억 속에서라도 그 둘은 같이 기억되고 있으니 어쩌면 한편으로는 해피엔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에 지쳐 세상을 등진 킬러와 사랑받지 못했던 한 소녀의 이야기 "사는 건 언제나 힘든가요? 어리기 때문인가요?" "아.. 2023. 1. 13.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